[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860.5km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 도로 측구 정비, 노면 청소, 도로 불법 적치물 및 노상 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강설 시 신속 제설작업 사전 준비, 도로 공사 현장 점검 등이다.이 외에도 시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력해 임시교통안내표지판 설치 및 제설작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폭설 대비 신속한 제설작업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기상청에서 발표한 충남권 위험 기상 정보에 따르면 이달 13일과 14일 사이 충남권 2~8cm(남부 내륙 제외), 충남 북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제설 장비 점검과 제설작업 용역 차량 현장 교육을 통한 제설작업 능력 배양, 4개 비상 근무조 편성과 기상 상황·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른 비상근무 태세 준비,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등 관계 기관 비상 연락체계 구축 점검 등 신속한 도로 제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금산소방서 증축공사가 오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11월 착공된다.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21일 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금산소방서 증축공사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공공건축가,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착수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설계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된 설계 용역사 종합건축사사무소창이 당선안 및 개선방안, 건축설계 용역 추진 일정, 건축 인허가 등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서산시 예천동과 석남동 일대를 잇는 석남천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석남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주변 농경지와 마을의 수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했다.지난 2019년 3월 착공했고 공사비 132억원, 보상비 62억원 등 총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해 연장 1.34㎞를 정비했다주요 추진 내용은 제방 축제 2.66㎞(양안), 교량 5개소, 배수 구조물 10개소, 보 및 낙차공 4개소 재가설 등이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공무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조합원과 도 인사과 직원 20여 명은 은산면 일대 피해 농가에서 토사 및 가재도구 정비, 바닥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최정희 노조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부여와 청양 일대의 피해가 너무 심각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청 공무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충남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발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무더위 대비 품질·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건설 부자재 품질 관리의 적정성, 무더위 대비 근로자 안전 관리 등을 파악해 각종 위험 상황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고자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도 종합건설사업소가 발주한 건설공사 25개소로 ▲도로 13개소 ▲건축물 2개소 ▲하천 10개소다.주요 점검 내용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균열, 변형, 침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금산과 대전 이남 및 국도 17호선을 연결하는 13.9㎞ 도로 구간 중 광역도로 10㎞ 구간의 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최종 잔여 구간의 정비를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최근 사업소 회의실에서 ‘복수-진산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금산군 관계자, 자문위원 등과 함께 용역 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완공한 구간은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금산 복수면까지 10㎞ 구간으로, 2003년부터 20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청양군은 대치면 작천리 칠갑산휴양랜드에 조성되는 충남 탄소중립연수원 조성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8일 밝혔다.충남도와 청양군은 지난 4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운영 및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5월 설계 공모를 추진해 당선작을 선정 완료했다. 향후 2023년 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개관할 예정이다.충남 탄소중립연수원은 칠갑산 휴양랜드 부지(57,380㎡)에 총사업비 198억을 투입해 조성되는 탄소중립 교육 거점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7일부터 16일까지 발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품질 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건설 부자재 품질 관리의 적정성 등을 파악해 각종 위험 상황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자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도 종합건설사업소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28곳으로 ▲도로 15곳 ▲건축물 2곳 ▲하천 11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대비 수방 자재 확보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균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조성사업 설계용역 설계공모’ 심사 결과 누아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문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할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의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연수원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하며 전시 체험관(지상 2층/연면적 약 1500㎡)과 캠핑지원센터(지상 1층/연면적 약 150㎡), 캠핑장 등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위해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50여 명은 25일 예산군 오가면 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크고 고른 사과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작업인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약 4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과 폐비닐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오는 가을에도 일손이 부족한 도내 농가 1곳을 선정해 봉사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최동석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872억원을 투입해 도내 지방하천 5개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지방하천 정비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천안 구룡천 ▲서산 성연천 ▲계룡 도곡천 ▲홍성 삽교천 ▲서천 솔리천 등이다.하천별 투입 예산은 ▲구룡천 187억원 ▲성연천 140억원 ▲도곡천 151억원 ▲삽교천 344억원 ▲솔리천 50억원 등으로, 하폭 확장, 제방 축조, 노후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한다.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상반기 내에 40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당진소방서 증축공사 설계 공모’ 심사 결과, 목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증축공사는 소방 조직의 여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소방서는 현장대응(긴급출동) 동으로 이용하고 증축하는 동은 행정·교육 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약 2300㎡) 규모로 짓는다.설계 공모에는 총 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지난 17일 설계 공모 심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서관과 충남미술관, 충남 예술의전당과 함께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충남 체육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내년 하반기에 건립된다.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예산군 삽교읍 목리 1967번지 일원에 건설 중인 충남스포츠센터의 공정률이 15%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 착공에 돌입한 충남스포츠센터는 국제대회가 가능한 50m 8레인의 수영장 1동과 핸드볼·배구·농구·배드민턴·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1동으로, 총면적은 1만 3358㎡이다.수영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 제공을 위해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정비는 2월2일까지 시의 국도 15.5km, 시도 150.4 km, 농어촌도로 688.6km 등 관내 주요도로 855km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도로보수원이 노면침하, 포트홀 보수, 도로시설물 점검, 노상적치물 제거 등 도로를 사전 정비해 설 연휴 중 귀성․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력해 임시교통안내표지판 설치, 상습 결빙구간 제설자재 비치, 제설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삼거리 일원 지방도 730m 구간에 대한 선형 개량 공사가 착공 5년 만에 마무리됐다.도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는 천안과 공주를 연결하는 지방도629호의 지장교차로-보산원삼거리 구간 선형 개량 공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지방도629호 광덕리-보산원리 2.94㎞ 구간은 2008년 확포장 공사를 준공했지만 보상 문제로 보산원삼거리 인근 토지 일부를 편입시키지 못하며 급커브 구간이 생겼다.이로 인해 730m에 불과한 이 구간에서는 지난 20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발전을 이끌게 될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15일 개통됐다.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날 홍성역 회전교차로 앞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길영식 홍성부군수,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번 신설 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와 홍성 구도심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단축시키는 연결고리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계획안이 나왔다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공동 추진 중인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 설계 공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관리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오는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도 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번 설계 공모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정원내 부속 건물을 특색있게 구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도로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375톤, 소금 1838톤, 친환경 제설제 405톤, 모래 100㎥를 분산해 전진 배치했다.또 주요 고갯길 및 고가도로에 모래주머니 6000포를 배치하고, 차량 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 구역 9개소에는 원격으로 도로 제설이 가능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구축